"둘 사이가 좋을 때는 머리를 한방 때려도~"
"여성으로 보이기만 하면 차량 관리 서비스를 받으면서도 불법 촬영을 당할 수 있는 나라"
인권위가 수사의뢰했다.
부시장도 사건을 은폐하며 거들었다
인천 남동구 신명여고에서 생긴 일
"오빠라고 불러" "러브샷 하자" "널 좋아한다" "집에 데려다줄게" - A씨가 여자 직원들에게 한 행동 中 일부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21세기 초입에 제정된 국가인권위원회법은 성희롱을 평등권을 침해하는 차별 행위로 규정한다. 직장마다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한 지도 제법 오래다. 그래도 좀체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 수천년 동안 인간의 뇌리에 축적된 편견이 DNA의 일부가 되었기 때문이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의도라도 시대에 맞는 언행으로 표출되어야 한다. 자신의 세대에는 너무나 익숙한 습관도 다시 점검해보아야 한다. 나이 들수록 되돌아보기만 할 것이 아니라 내다보며 살아야 한다.